노랫말 #1
unspecified 2011. 10. 30. 22:27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 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 가야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길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 지으며 걷고 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하늘처럼
온 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하지만 떠날 수밖에 없어
지금 이순간이 너무 힘들어
어두웠지만 나는 알 수 있었어
그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난 그대에게 상처만을 주지만
언젠간 내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사랑하는 그대여 안녕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가 부른 곡
이현우 1, 2집에 실려있고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ost에도 리메이크 된 적이 있는
내가 참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소라가
방송에서 이걸 부르다니...
지금 감동받아서 10번도 넘게 계속 듣고 있다..
텅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 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 가야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길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 지으며 걷고 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하늘처럼
온 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하지만 떠날 수밖에 없어
지금 이순간이 너무 힘들어
어두웠지만 나는 알 수 있었어
그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난 그대에게 상처만을 주지만
언젠간 내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사랑하는 그대여 안녕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가 부른 곡
이현우 1, 2집에 실려있고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ost에도 리메이크 된 적이 있는
내가 참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소라가
방송에서 이걸 부르다니...
지금 감동받아서 10번도 넘게 계속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