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1.03.26 내 최고 비싼 장난감
  2. 2010.06.14 광안리 2
  3. 2008.12.11 한 가지 배운점 1
  4. 2008.11.27 한라산 등정 2
  5. 2008.10.20 사진 격언 중에
  6. 2008.04.29 여행에 관해서 - 이상은 2
  7. 2008.04.20 야구이야기#1
  8. 2008.04.19 알밤
  9. 2008.04.15 즐거운 모임 3
  10. 2008.03.16 빛을 보지 못 할 뻔한 사진들 1

내 최고 비싼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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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앤젤리너스 앞 with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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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 직분사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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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cc , 184hp , 27.5kg.m , 232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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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or nothing


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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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배운점

환자의 말을 무시하지 말 것
환자의 말을 무시하지 말 것
환자의 말을 무시하지 말 것

아프다면 아플 가능성이 더 많은것이다

한라산 등정

제주도에 왔으면 한라산 백록담을 아니 볼 수 없지 않은가.
2008.11.27  무모한 한라산 등정기.
아침부터 비가 주루룩 내리는 통에 포기 할까 생각했지만 전화로 문의해보니 등산 가능이라는군.
성판악 입구까지 차 타고 가서 등산 시작.
이번 삽질로 깨달은 것은 반드시 등산 할 때는 등산화 및 도구들을 꼭 챙겨야 한다는 것
그나마 어제 마트에서 돈 버리는 셈치고 산 싸구려 장갑과 내복이 아니었으면 중간에 내려와야 했을 것이다.

애니웨이 역시 산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라는 것..
때로는 발에 물이 들어와서 동상걸리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고생하고
아이젠이 없어서 때로는 넘어지며 밧줄의 도움을 받기도하고.
때론 기어서 올라가기도 하며(이게 다 아이젠때문이다 !!)
조금이나마 겸손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까?
진달래 밭에서 정상 가는 길 중간쯤에서는
정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라기보다 포기해야 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끝까지 인내하고 올라간 끝에 밟을 수 있었던 정상.
생초보, 장비 불량에 덜렁거리는 느슨한 마음으로 온 나에게
끝내 백록담은 보여주지 않았던 한라산...

정상에서 엄마에게 전화 한 통 넣어주고..


한라산의 설경

까마귀가 이번 등반의 앞날을 예고해 주는 복선일 줄이야

정상 공격 전 쯤으로 기억된다

이쯤에서 생각나는 한 마디
"끝대빵은 쨉실이가 통하지 않는다 "

그나마 편할 줄 알았는데 칼바람이 불 줄이야

감격의 정상 정복
"남조선 최고봉에 선 사나이"

셀프

떡실신 직전

"백록담은 다음 기회에" 라고 말하는 대자연



사진으로나마 날씨를 예측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드름들

내려오는 길


최고의 병신짓은 내려 올 때 발견한 "아이젠 5000원"
왜? 올라 갈 때는 못 본거냐?

P.S. special thank to olympus 1030 SW
apologize to Hexar RF
못 데리고 가서 미안하다

사진 격언 중에

감동이 오기 전에는 셔터를 누르지 마라
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쌩 아마추어 초짜인 나에겐

이런 말이 더 어울린다

일단 누르고 본다
스캔 결과물을 보며 감동을 받길 바랄 뿐...

여행에 관해서 - 이상은

이상은. 보헤미안. 체험경제.
여행을 한다던가, 어떤 걸 체험 한다던가 하는 게 가장 많은 돈을 벌게 돼있대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자기를 키운다고 하나, 자아실현을 하는 게 점점 가장 중요한 재화라고 하죠. '뉴욕을 가보면 좋아' 라든가, '브라질을 가보면 좋아' 라든가가 아니라 어디든지 여행을 가는 건 다 배울 점이 있어요. 리조트 같은데 들어가서 현지인들하고 전혀 만나지 못하는 데 있으면 안되겠죠. 돈이 좀 모자라면 더더욱 그 쪽 삶하고 부딪힐 기회들이 많잖아요. 지하철을 타본다든가. 그니까 배낭여행처럼 실제적으로 그쪽의 문화랑 만다는 가난한 여행들이 훨씬 자아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요. 보호막, 돈으로 보호막을 만들지 않는 그런 여행을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어디든지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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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1

아마도 내가 야구라는 스포츠를 가장 깊이 사랑하던 시절이 아닌가 싶다.
국민 대영웅 박찬호의 전성기 시절이며, 올림픽 동메달의 추억
국민학교 때 부터 좋아하던 삼성라이온스의 플레이오프 경기..
야자시간 라디오며, 교실 tv며 가능한 모든 매체를 이용해서 듣고 보던 경기였다.
특히 호세가 홈런으로 역전시킨 경기는 친구인 태구와 함께 사직까지 가서 봤었는데..
그 퐝당함..
FA 제도가 활성화 되며 여러팀의 우수선수들을 끌어모아 괴물같은 팀이되어 이제는
예전만큼 정이 안 가는 삼성..
예전에는 그렇게 싫어 했는데도, 부산 팬들의 마음속 깊이 들어가 버린 부산의 팀 롯데가 잘 되었으면하는
마음... 스토리가 있고 감동이 있는 올해가 되었으면한다.

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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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ar RF / hexanon 50mm 1.2 / pro400h 1+
노출 부족인가..

즐거운 모임

김남희 귀국 기념, 윤항구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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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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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웃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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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즐거워 보인다..


 

빛을 보지 못 할 뻔한 사진들

역시 최지의 수사력은 당대 최고이다 라고 말 해주고 싶은 필름 분실사건..
영원히 빛을 보지 못 할 뻔한 사진들.. 모두 스덱이 찍은 사진인데
국시 준비하는 기간에 천마산 조각공원으로의 깜짝 출사
깜짝 호버링을 보여 주셨던 매님.. 남포동 맥도날드..
한창 프리즌 브레이크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밀크 쉐이크에
감자 튀김을 찍어 먹어 보기도 하였다.
그때 갔었던 광복동 맥도날드(2002년에 내가 근무했었던)
는 지금 없어지고 카페와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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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없어질까봐 내심 아쉬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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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의 압박을 표현하고 있는 저 리얼한 표정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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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런 미친놈을 보게.. 라고 말하는 듯한 저 표정
jk의 몇 안되는 진심으로 웃고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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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맘에 안드는 컷이다만 왠지 스토리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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