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7 (세비야)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가장 상위 평가를 받은 플라멩고 공연장
Casa de la Guitarra
플라멩고 공연을 처음 봐서 잘 모르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공연장은 Niño de la Alfalfa 라는 곳인데 그리 유명하지도 않고 토요일, 일요일만 공연이 있다.
https://www.facebook.com/ninodelaalfalfa/
세비야 대성당의 야경
내 카메라를 알아 보았던 후안^^
히랄다 탑
스페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마트 개념의 MERCADONA
술, 차, 올리브유 등의 물가가 아주 싸서 좋았다.
원래 계획은 숙박을 안 하고 리스본으로 넘어가는 것이었으나
세비야 대성당은 들어가보고 싶어져서 급히 근처의 hotel Goya 를 당일 예약하고 숙박.
원래 타려던 리스본행 야간 버스 티켓은 포기함.
거리 공연
어디가?
사진 찍고 가야지 ㅋㅋ
축구선수 세르히오 라모스를 닮은 마부.
그 얘기를 했더니 라모스가 원래는 세비야 선수였다고 가르쳐 줬음.
리스본 행 야간버스를 타는 est prado station 근처 호텔에서 휴식 후 밤거리 산책.
나만 몰랐던 사실일 수도 있는데,
이스트 프라도 정류장은 현지인들에게는 SAN SEBASTIAN BUS STATION 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더 익숙하다.
Above pictures taken by Leica M9, summilux 50mm F1.4, c biogon 21mm F4.5
스페인 남부 해변 도시인 알헤시라스에서 세비야로 가는 도로인 A-381 과 E-5 를 운전하는 동안 그림 같은 풍광이 매우 좋았지만
운전하느라 카메라에 담지 못한 게 아쉬웠다.
지브롤터에서 지체한 시간과 다음 날 반납해도 되는 렌트카 반납 시간을 철저히 챙기지 않아서 쓸데없이 서두른 것이 아쉬운 드라이브.
게다가 전 날 나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물했던 Ibiza tdi 가 엔진 경고등을 점멸하는 바람에 또 많은 시간을 낭비함 ㅠㅜ
알이라고 다 같은 알이 아니고 잘 알아봐야 된다는..
간단한 아침 식사 토마토 잼 꿀맛임.
오렌지가 발에 채이는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만났던 동생을 우연히 세비야 대성당에서 만났음.
스페인식 오믈렛
소 꼬리 요리인데 양념에 감자 찍어 먹으면 꿀맛
소꼬리 요리 자체는 조금 짠 맛이 강함.
염소 젖 치즈와
토마토 잼
소꼬리 크로켓
스페인 렌트카 운전 경로